건설혁신전국대회및 건설경영대상은 건설시장개방을 비롯한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 건설업체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도입됐다.

한국경제신문사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며 <>환경안전관리 <>품질
관리 <>공정관리 <>기술개발등 경영혁신으로 현저한 성과를 거둔 건설업체및
현장개인을 발굴하여 포상하고 그 추진사례를 홍보하여 건설업체 전반의
동반성장을 꾀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으로 세번째를 맞는 건설경영대상은 모두 70여가 업체가 참여해 이중
13개 업체가 경영대상을 포함한 10개부문에서 영예를 안았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참가를 신청한 업체들로부터 관련서류를 접수받아
지난 10월2일부터 서류심사를 거쳐 업체별 실사작업을 거쳐 부문별 시상자를
선정했다.

서류심사및 업체실사는 학계와 산업계 한국능률협회컨설턴트등 12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별도의 평가기준에 따라 3단계에 걸쳐 실시했다.

주요 심사항목은 <>경영자 관리자의 관심도 <>경영방침 <>부문별 활동의
추진조직 <>추진활동 계획사항 <>교육 <>공적사항 <>공헌및 성과 <>모범사례
등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