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항공, 한국 등서 제트연료 직수입 .. 연간 10억엔 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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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항공(JAL)은 자사 소요 제트 연료의 일부를 직수입해 연간 약 10억엔
(9백만달러)을 절약할 계획이라고 닛케이잉글리시뉴스가 24일 이회사
소식통을 인용 보도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석유 정유업자 및 도매업자 이외의 기업에 대한 석유수입
금지조처가 지난 4월 1일로 해제된데 이어 나온 것이다.
이 신문은 JAL에 제트 연료를 공급할 회사로 한국, 싱가포르, 미국의
회사들이 거론되고 있다고 말했다.
일본 최대의 항공사인 JAL은 연료비의 상승으로 경비가 늘어났기 때문에
금년 상반기 수익이 3분의1 이상 줄어 들었다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26일자).
(9백만달러)을 절약할 계획이라고 닛케이잉글리시뉴스가 24일 이회사
소식통을 인용 보도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석유 정유업자 및 도매업자 이외의 기업에 대한 석유수입
금지조처가 지난 4월 1일로 해제된데 이어 나온 것이다.
이 신문은 JAL에 제트 연료를 공급할 회사로 한국, 싱가포르, 미국의
회사들이 거론되고 있다고 말했다.
일본 최대의 항공사인 JAL은 연료비의 상승으로 경비가 늘어났기 때문에
금년 상반기 수익이 3분의1 이상 줄어 들었다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