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원 자발적 적금가입 "화제" .. 현대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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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중기계생산부 부서원들이 이달초부터 자발적인 "저축증대
운동"을 벌인 결과 불과 15일여만에 4억2천여만에 달하는 적금약정고를
올려 화제다.
이 부서의 몇몇 직원들이 "경제난 극복을 위해 과소비를 없애고 절약을
생활화하자는 취지에서 올해 임금인상액의 50%를 적금에 넣자"고 제안한
것이 순식간에 부내 전직원에게 펴져 나간 것.
약정금액 4억2천만원은 중기계생산부 직원수가 2백85명(파견자를 포함하면
3백3명)임을 감안하면 1인당 평균 1백48만원에 해당하는 것으로 제안자들도
그 호응도에 깜짝 놀랐다는 반응.
아울러 과거 어려울 때일수록 전체의 이익을 위해 엄청난 응집력을 보여온
"현대정신"이 여전히 살아있음을 입증한 것으로 풀이돼 부서내는 물론 회사
전체의 분위기를 상승시키고 있다고.
저축운동을 제안한 한 직원은 "사원들의 생활이 알뜰해지면 생산현장
곳곳의 작은 낭비요소도 눈에 잘 띄게 될 것이라는 생각에서 저축운동을
시작했다"며 "앞으로 이운동이 밖으로 확산돼 경제난 극복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한마디.
< 이영훈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23일자).
운동"을 벌인 결과 불과 15일여만에 4억2천여만에 달하는 적금약정고를
올려 화제다.
이 부서의 몇몇 직원들이 "경제난 극복을 위해 과소비를 없애고 절약을
생활화하자는 취지에서 올해 임금인상액의 50%를 적금에 넣자"고 제안한
것이 순식간에 부내 전직원에게 펴져 나간 것.
약정금액 4억2천만원은 중기계생산부 직원수가 2백85명(파견자를 포함하면
3백3명)임을 감안하면 1인당 평균 1백48만원에 해당하는 것으로 제안자들도
그 호응도에 깜짝 놀랐다는 반응.
아울러 과거 어려울 때일수록 전체의 이익을 위해 엄청난 응집력을 보여온
"현대정신"이 여전히 살아있음을 입증한 것으로 풀이돼 부서내는 물론 회사
전체의 분위기를 상승시키고 있다고.
저축운동을 제안한 한 직원은 "사원들의 생활이 알뜰해지면 생산현장
곳곳의 작은 낭비요소도 눈에 잘 띄게 될 것이라는 생각에서 저축운동을
시작했다"며 "앞으로 이운동이 밖으로 확산돼 경제난 극복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한마디.
< 이영훈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2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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