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함덕관광지구 개발사업 23일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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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에서 피서 인파가 가장 많이 몰리는 함덕해수욕장을 낀 북제
주군 조천읍 함덕리 함덕관광지구개발 사업이 23일 착공된다.
20일 제주도에 따르면 도 종합개발계획에 따라 개발이 추진되고 있는
3개관광단지 10개관광지구 가운데 함덕관광지구 46만5천평방미터에 대해
가장 먼저 기공식을 갖고본격 개발사업에 들어간다.
신성리조트 (대표 신영철)와 함덕리(이장 현향탁)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함덕관광지구 개발사업은 99년 6월말까지 모두 1천74억원을 들여 함덕해
수욕장 공유수면 21만1천여평방미터를 포함,46만5천평방미터를 국민관광
지구로 개발한다.
이곳에는 콘도미니엄 2채(4백42실),여관 3채(91실),별장 등 숙박시설과
상가시설 6채,운동,유희,해양레저시설을 비롯,레크리에이션광장,잔디관장,야
영장,기념광장 등 휴양문화시설,주차장 등 공공편익시설도 조성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21일자).
주군 조천읍 함덕리 함덕관광지구개발 사업이 23일 착공된다.
20일 제주도에 따르면 도 종합개발계획에 따라 개발이 추진되고 있는
3개관광단지 10개관광지구 가운데 함덕관광지구 46만5천평방미터에 대해
가장 먼저 기공식을 갖고본격 개발사업에 들어간다.
신성리조트 (대표 신영철)와 함덕리(이장 현향탁)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함덕관광지구 개발사업은 99년 6월말까지 모두 1천74억원을 들여 함덕해
수욕장 공유수면 21만1천여평방미터를 포함,46만5천평방미터를 국민관광
지구로 개발한다.
이곳에는 콘도미니엄 2채(4백42실),여관 3채(91실),별장 등 숙박시설과
상가시설 6채,운동,유희,해양레저시설을 비롯,레크리에이션광장,잔디관장,야
영장,기념광장 등 휴양문화시설,주차장 등 공공편익시설도 조성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