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부산시 산업평화상 수상자로 윤갑무 세원 노조위원장(55)과
최상춘 대우부산공장전무 등 근로자와 기업인 13명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12월4일 시민회관에서 열린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근로자부문 (7명)

<>대상 = 윤갑무
<>금상 = 최창봉 (41.동산씨엔시 노조위원장)
<>은상 = 이재근 (44.고려제강 노조지부장)
허남렬 (41.송월타올 노조위원장)
<>동상 = 박태인 (53.한진 노조지부장)
양병근 (39.국보 노조위원장)
황세봉 (38.주한미군노조부산지부 노조위원장)

<>.기업인부문 (6명)

<>대상 = 최상춘
<>금상 = 이효건 (53.대림기업대표이사)
<>은상 = 박병희 (44.대성사 관리이사)
박종익 (57.삼원대표이사)
<>동상 = 이삼근 (44.남청대표이사)
박선시 (55.부산주공상무)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