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는 15일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에서 발생한 거동수상자
침입 및 도난사건은 군경 합동조사결과 무장공비 보다는 정신분열증 환자나
행려병자의 소행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