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선언문" 채택...APEC 과기회의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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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아태경제협력체(APEC) 과학기술각료회의가 14일 서울선언문을 채택하
고 폐막됐다.
참가국대표들은 이날 "서울선언문"에서 "과학기술은 경제성장의 원동력이며
아태지역의 균형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의 견인차로 주도적 역할을 해야한다"
고 강조했다.
또 21세기 지식기반사회에 대비하기 위해 추진해야할 가장 중요한 과학기술
협력과제는 창조적 과학기술인력 개발및 교류촉진이라고 지적하고 과학기술
에 대한 청소년의 관심과 참여를 높일수 있는 정책수립과 집행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이와함께 오는2010년까지 역내 과학기술인력의 자유로운 교류를 실현하기
위한 정보교환 체제구축과 교류 활성화에 필요한 법적 제도적 장벽해소를 위
한 현황조사를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 김재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15일자).
고 폐막됐다.
참가국대표들은 이날 "서울선언문"에서 "과학기술은 경제성장의 원동력이며
아태지역의 균형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의 견인차로 주도적 역할을 해야한다"
고 강조했다.
또 21세기 지식기반사회에 대비하기 위해 추진해야할 가장 중요한 과학기술
협력과제는 창조적 과학기술인력 개발및 교류촉진이라고 지적하고 과학기술
에 대한 청소년의 관심과 참여를 높일수 있는 정책수립과 집행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이와함께 오는2010년까지 역내 과학기술인력의 자유로운 교류를 실현하기
위한 정보교환 체제구축과 교류 활성화에 필요한 법적 제도적 장벽해소를 위
한 현황조사를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 김재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