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의 제6회 전국 대학(원)생 논문현상공모에서 오재길씨(서강대
대학원 경영학과 재학)가 "멀티미디어시대의 바람직한 정보문화 정착방향"의
논문으로 대상을 차지했다.

한국경제신문사가 후원한 이번 현상공모에서 금상은 우상희(안동대)
서영석.강재규(충남대)가 수상했다.

한국통신은 오는 26일 오후 2시 한통본사 8층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갖고
상패와 함께 대상 수상자에게 500만원, 금상 수상자에게 각 200만원, 은상
수상자에게 각 100만원등 총 18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은상및 동상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은상=정민영(안동대) 강나영(이화여대) 김진구(충남대 대학원)
최권호(동국대 대학원)

<>동상=황채익(경남대) 박해진(안동대) 오경상(단국대 대학원)
이상도(서경대) 김종민(충북대) 안명준(남서울산업대)
김영진(인하대 대학원) 김청숙(대구효성카톨릭대)
박수진(대구효성카톨릭대) 문봉교(광주과학기술원)
김병우(남서울산업대)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