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토미아머사가 아이언클럽의 티타늄화를 최초로 실현한 제품이다.

아이언클럽의 헤드소재를 100% 순수티타늄으로 제작, 비거리와 안정감
등에서 기존클럽과 차별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즉 티타늄은 기존메탈보다 반발력이 우수하므로 비거리가 향상된다는
얘기이고 무게가 40%가 덜 나가기 때문에 오버사이즈헤드를 채택,
스위트스포트를 넓혔다는 설명이다.

이 클럽은 또 솔 (헤드바닥) 일부분을 파냄으로써 임팩트시 마찰이나
잔디의 저항을 최소화, 볼의 방향성을 높였다고.

또 경량 그라파이트 샤프트와 특수그립 채택으로 클럽 전체무게가
기존클럽보다 28g 가벼운 312g에 불과하다.

수입처 (주)경세엔터프라이즈

문의 (512-3897).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