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공업, 국내 처음으로 연속식 석탄하역설비 국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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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공업은 11일 석탄하역시 분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연속식
석탄하역설비를 국산화했다고 발표했다.
화력발전소의 연료인 석탄을 배에서 자동으로 하역하는 이 설비는 폭 20m
높이 58.1m의 초대형장치로 시간당 1천5백t의 석탄을 하역할 수 있다.
한중측은 이설비가 소음 및 분진을 획기적으로 줄여 화력발전소 인근 주
민들의 민원을 없앴을 뿐아니라 하역비용도 크게 절감시킬 것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 이영훈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12일자).
석탄하역설비를 국산화했다고 발표했다.
화력발전소의 연료인 석탄을 배에서 자동으로 하역하는 이 설비는 폭 20m
높이 58.1m의 초대형장치로 시간당 1천5백t의 석탄을 하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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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의 민원을 없앴을 뿐아니라 하역비용도 크게 절감시킬 것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 이영훈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1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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