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산전은 오는 2000년까지 중국지역에서 전동공구의 매출을 1억달러로
끌어올리기 위해 내년중 현지에 생산법인과 판매법인을 설립하는 등
현지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7일 발표했다.

LG산전은 중국의 북경 상해 광주 등 7개 전략독시에 독자유통망을
구축, 97년에는 2천만달러 2000년에는 1억달러의 매출을 올려 10%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한다는 계획이다.

<이영훈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