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마감된 명성의 실권주 공모에 약 410만주가 청약, 129.7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또 동신제지는 22만1,989주 모집에 58만4,900주가 청약해와 2.63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한일써키트는 943만710주의 청약이 몰려 96.28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레이디가구는 실권주 공모 첫날 17만7,552주 모집에 22만6,280주가
청약, 1.2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 조성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