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원씨 이사장에 선임...한국과학기술원 입력1996.10.31 00:00 수정1996.10.3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박태원 전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71)이 31일 임기가 끝난 김기형씨 후임으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이사장에 취임했다. 박신임이사장은 지난 49년 서울대공대를 졸업하고 69년 불르아브르대에 이학박사학위를 취득한이후 서울대교수 인하대총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인하대 명예총장을 맡고 있다. < 김재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1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저축銀, 전국구 서민금융으로 상호금융은 지역밀착형 적합" 저축은행이 각종 규제와 경기 악화로 신음하는데 또 다른 서민금융기관인 상호금융은 총자산 1000조원의 초대형 회사로 성장했다. 지역 서민금융의 양대 축인 저축은행과 상호금융이 균형 발전하기 위해선 서로 다른 규제를 ... 2 농협銀, 런던·호찌민 등 해외지점 4곳 늘린다 농협은행이 내년까지 영국 싱가포르 인도 베트남 등 주요 국가에 신규 지점 4곳을 추가로 설립하기로 했다.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겠다는 전략이다.20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글로벌 사업을 ... 3 하나금융 외국인 주주 63%, 함영주 회장 연임 지지 하나금융그룹 외국인 주주의 절반 이상이 함영주 현 회장의 연임을 지지한 것으로 나타났다.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예탁결제원 외국인 주주 사전투표 집계 결과 하나금융은 함 회장 연임 찬성표 약 1억2360만 주를 확보했...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