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 3억달러규모 양키본드 발행 입력1996.10.31 00:00 수정1996.10.3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포항제철이 3억달러규모의 양키본드를 발행했다. 포항제철은 지난 30일 표면금리가 7.141%인 3억달러(만기 10년) 규모의 양키본드를 발행했다고 31일 밝혔다. ADVERTISEMENT 이번 발행물은 포항제철의 4차 양키본드로 표면금리는 미국 재무성증권수익률에 70bp의 가산금리가 추가됐다. 포항제철은 이번 양키본드 발행자금을 수입시설 재설비및 해외투자사업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1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상반기 조정 온다…방어株로 포트폴리오 바꿀 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후 국내외 증시의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필수소비재 등 경기 방어주가 관심을 끌고 있다. 주가가 조정받을 때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일 수 있어서다. ◇증권가 &ldquo... 2 홈플러스 채권, 개인이 2000억원 어치 사들였다 개인 투자자에게 팔린 홈플러스 단기채권 규모가 2000억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일반법인 판매분까지 ... 3 [마켓PRO] 하락한 조선株 저가매수 나선 투자고수 고액 자산가와 수익률 상위 1% '투자 고수'가 조선주를 대거 사들였다. 최근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주가가 하락했지만 오히려 이를 저가 매수의 기회로 활용하는 모습이다.16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