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발레단 (단장 문훈숙)은 28일~11월13일 17일간 대만 4개도시
순회공연에 나선다.

공연작은 86년 아시안게임과 88년 서울올림픽 문화예술축전에서
화제를 모은 창작발레 "심청" (안무 에드리언 델러스).

문단장을 비롯 50여명의 전단원이 참가한다.

문의 452-0035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