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6.10.20 00:00
수정1996.10.20 00:00
지금까지 단순 녹화에만 치중해왔던 산림정책이 산림의 경제적가치와
공익기능에 중점을 둔 경영.복지임정으로 바뀌고 사유림과 국유림경영
이 활성화된다.
산림청은 20일 산림을 푸르게 하는 녹화임정단계는 이미 벗어났다고
판단,앞으로 21세기를 지향한 경영.복지임정을 펼치기 위한 "산림정책
기본법 (안)"을 제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 채자영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