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가] 헤어디자이너 비달 사순, 헤어스타일 시연회 가져 입력1996.10.18 00:00 수정1996.10.1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국출신의 세계적 헤어디자이너 비달 사순은 지난 14일 오후 1시30분 서울 릿츠칼튼호텔 지하3층 볼룸에서 올 가을겨울 헤어스타일 시연회를 가졌다. 그는 이 자리에서 "멋의 서울"이라는 주제아래 "바람" "물" "땅" "하늘"이라는 한국여성에게 어울리는 네가지 머리모양을 연출해 보였다. 396-4045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19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마크롱·제니가 선택한 '200년 전통 佛와인'…"한식에도 어울려요" [영상] 국가 정상들의 만찬 자리엔 술이 함께 한다. 술잔을 기울이며 경직된 분위기를 누그러뜨리는 효과 덕분이다. 특히 국빈 만찬이나 해외 순방에서의 건배주는 더욱 화제가 된다. 통상 그 나라를 대표하는 술이 선택되는데 그 ... 2 이엘, 성대결절 '링거 투혼'으로 몰두한 연극 '꽃의 비밀' [인터뷰+] 모델 같이 큰 키에 도시적인 외모, 털털한 성격, 여기에 사회적인 문제에 자신의 소신을 밝혀온 그는 '당당함'의 아이콘이었다. 하지만 연극 '꽃의 비밀' 무대에선 첫 등장만으로 충격과 웃... 3 [이 아침의 발레리노] 불혹의 나이도 잊은듯 강렬하고 뛰어난 몸짓 프리드만 포겔(46·사진)은 독일 출신 유명 발레리노다. 슈투트가르트에서 태어나 존 그랑코 발레학교에서 프로 무용수로서의 기본기를 닦았다.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수석무용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탈리아 밀라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