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빨리 통과할수 있는 스마트 카드를 선보일 것이라고 15일 말했다.
두 회사는 여행자들이 자신들의 PC나 공항 매점에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에 전자 티켓을 입력시킨후 이 카드를 공항 출구에 있는 스캐너에 집어
넣어 예약을 확인, 바로 비행기에 오를수 있다고 말했다.
IBM의 스마트 카드 기술을 응용한 이 카드로 종이로 된 티켓은 사라지고
오랜 탑승 수속도 필요없게 되는데 여러 항공사들이 이미 종이 티켓은 쓰지
않고 있으나 여행자들은 여전히 탑승 수속은 밟아야 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