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산, 중국 심양에 국산자재전시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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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산은 중국 심양에 국내 최초로 국산 건축자재 상설전시관
"심양화능기산물자경소처"을 설치, 운영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이 전시관은 심양의 건축자재상가 밀집지역인 황고구에 총 150평 규모로
지어져 24개 국내 건축자재업체들이 참여하는 국산자재전시장으로 연중
개장한다.
기산은 전시장 및 인테리어, 샘플 등을 공급하고 제휴를 맺은 현지 업체는
전국 지사망을 통해 제품 판매를 맡게 된다.
이번 전시에는 기아정보시스템의 홈오토메이션, ABC보일러, 훼미리가구,
코지트 사무용가구, 삼익산업의 미장합판 등 국내 유명 또는 중소업체들이
고유브랜드로 출품한다.
기산은 앞으로 건축자재를 중국측으로부터 주문생산, 이를 다시 일관
수출해 국산자재의 중국시장 확보와 중국건설시장에 참여를 위한 종합창구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 김동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16일자).
"심양화능기산물자경소처"을 설치, 운영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이 전시관은 심양의 건축자재상가 밀집지역인 황고구에 총 150평 규모로
지어져 24개 국내 건축자재업체들이 참여하는 국산자재전시장으로 연중
개장한다.
기산은 전시장 및 인테리어, 샘플 등을 공급하고 제휴를 맺은 현지 업체는
전국 지사망을 통해 제품 판매를 맡게 된다.
이번 전시에는 기아정보시스템의 홈오토메이션, ABC보일러, 훼미리가구,
코지트 사무용가구, 삼익산업의 미장합판 등 국내 유명 또는 중소업체들이
고유브랜드로 출품한다.
기산은 앞으로 건축자재를 중국측으로부터 주문생산, 이를 다시 일관
수출해 국산자재의 중국시장 확보와 중국건설시장에 참여를 위한 종합창구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 김동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