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보율 높은 회사 우선주 "투자 유망" .. 선경증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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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이씨 제일제당 남양유업 등 유보율이 높은 회사 우선주가 투자유망한
것으로 전망됐다.
선경증권은 14일 무상증자때 기존 우선주 대해서는 최저배당률이 명시된
신형우선주가 배정되도록 규정이 바뀜에 따라 유보율이 높아 무상증자를
실시할 가능성이 큰 회사 우선주가 투자유망하다고 전망했다.
우선주를 발행한 회사 가운데 유보율이 가장 높은 것은 비와이씨로
유보율이 2,513%에 달했으며 제일제당(1,533%) 남양유업(1,221%) 세방기업
(1,170%) 두산음료(1,169%) 삼성화재(1,026%) 등도 유보율이 1,00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동양철관 유한양행 녹십자 삼성전관 대덕산업 조선맥주 쌍용양회
대한잉크페인트 대한제당 유공 만도기계 대한종금 성신양회 현대차서비스
한국유리 등도 유보율이 500%를 웃돌아 유상증자 가능성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 김용준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15일자).
것으로 전망됐다.
선경증권은 14일 무상증자때 기존 우선주 대해서는 최저배당률이 명시된
신형우선주가 배정되도록 규정이 바뀜에 따라 유보율이 높아 무상증자를
실시할 가능성이 큰 회사 우선주가 투자유망하다고 전망했다.
우선주를 발행한 회사 가운데 유보율이 가장 높은 것은 비와이씨로
유보율이 2,513%에 달했으며 제일제당(1,533%) 남양유업(1,221%) 세방기업
(1,170%) 두산음료(1,169%) 삼성화재(1,026%) 등도 유보율이 1,00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동양철관 유한양행 녹십자 삼성전관 대덕산업 조선맥주 쌍용양회
대한잉크페인트 대한제당 유공 만도기계 대한종금 성신양회 현대차서비스
한국유리 등도 유보율이 500%를 웃돌아 유상증자 가능성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 김용준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