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제바노(대표 이대영)는 이탈리아풍의 대리석과 황금색 브라스를 사용,
명동본점을 최고급 구두전문매장으로 재단장했다.

또 매장3층에는 이탈리아 고급캐주얼인 "폴&샤크"전문매장을 새로 열었
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