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자신탁은 새상품 "내고향공사채 투자신탁"의 상표등록을 추진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21일부터 시판된 "내고향공사채 투자신탁"이 고객의 인기를 끌어
상품명칭의 독점적인 사용을 위해 특허청에 상품명등록 출원신청을 낼 계획
이라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이 회사는 내고향공사채 펀드이외에도 지난 3월에 "세이프리턴주식형
투자신탁"과 "오토스텝업공사채 투자신탁"에 대한 상표등록출원을 출원해
현재 심사중이다.

< 최명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