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한국통신 사장은 30일오전 한미연합사 회의실에서 군 재직시
기여한 공로로 미대통령이 수여하는 훈장을 존 틸러리 한미연합사령
관으로부터 받았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