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현금자동지급기) 이용고객의 비밀번호를 뒤에서 훔쳐보고 예금을
불법 인출해 가는 사례가 잇달음에 따라 서울은행이 365일 코너에
''고객대기선''을 설치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