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파일] 흥국공업, 냉온수기용 가스버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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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버너전문업체인 흥국공업(대표 이석우)이 빌딩의 냉온수기용
"SGX형 가스버너"를 개발했다.
이 회사는 보일러의 크기가 갈수록 소형화된다는 점에 착안, 컴팩트형의
냉온수기용 가스버너를 개발, 시판하게됐다고 밝혔다.
1년6개월간 1억여원의 연구개발비가 투입된 이 제품은 화구의 구조가
확산기타입으로 설계돼 연소공기의 충돌이 없으며 연소공기의 영향을
받지않고 안정적으로 연료가스를 분사할수 있는 구조로 돼있는 것이
특징이다.
메인 노즐은 6개의 파이프로 구성돼 연료가스를 분할공급함으로써
연소공기와 연료가스의 신속한 혼합이 이뤄져 연소속도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 신재섭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25일자).
"SGX형 가스버너"를 개발했다.
이 회사는 보일러의 크기가 갈수록 소형화된다는 점에 착안, 컴팩트형의
냉온수기용 가스버너를 개발, 시판하게됐다고 밝혔다.
1년6개월간 1억여원의 연구개발비가 투입된 이 제품은 화구의 구조가
확산기타입으로 설계돼 연소공기의 충돌이 없으며 연소공기의 영향을
받지않고 안정적으로 연료가스를 분사할수 있는 구조로 돼있는 것이
특징이다.
메인 노즐은 6개의 파이프로 구성돼 연료가스를 분할공급함으로써
연소공기와 연료가스의 신속한 혼합이 이뤄져 연소속도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 신재섭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