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승합차 이스타나에 각종 의료 및 구난장비를 장착한
"이스타나 앰뷸런스"를 개발, 다음달 1일부터 시판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

쌍용자동차가 새로 개발한 이스타나 앰뷸런스는 동급최고의 가속 및
추월능력을 보유한 95마력, 최고속도 시속 1백40km, 배기량 2천9백cc급의
강력한 엔진을 장착했고 국내 동급차 중 가장 넓고 높은 실내공간을 갖췄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