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현대전자 미 자회사 맥스터, 3.5GB 대용량 HDD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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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전자의 미국자회사인 맥스터는 3.5기가바이트(GB)의 대용량
하드디스크 드라이브(HDD) "크리스탈맥스"를 개발, 오는 10월부터
판매한다고 23일 발표했다.
이제품은 1개의 플래터에 875MB(메가바이트)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4개의 플래터를 장착, 모두 3.5GB의 데이터를 기록할 수있다.
초당 16.67MB의 데이터를 전송할 수있으며 스핀들 속도는 4,500rpm(분당
회전수)으로 고속의 데이터처리 능력을 갖췄다.
작동중 에러수정방식을 채택해 사용중에도 제기능을 발휘하면서 에러를
수정할 수있다.
전력절감기능도 채용했다.
맥스터의 관계자는 "이제품은 데스크톱 PC용가운데 최고성능의 HDD이며
30만시간이상 사용할 수있는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맥스터의 이번 신제품 출시는 지난3월 2GB제품을 발표한지 6개월만에
이뤄졌다.
<김수섭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24일자).
하드디스크 드라이브(HDD) "크리스탈맥스"를 개발, 오는 10월부터
판매한다고 23일 발표했다.
이제품은 1개의 플래터에 875MB(메가바이트)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4개의 플래터를 장착, 모두 3.5GB의 데이터를 기록할 수있다.
초당 16.67MB의 데이터를 전송할 수있으며 스핀들 속도는 4,500rpm(분당
회전수)으로 고속의 데이터처리 능력을 갖췄다.
작동중 에러수정방식을 채택해 사용중에도 제기능을 발휘하면서 에러를
수정할 수있다.
전력절감기능도 채용했다.
맥스터의 관계자는 "이제품은 데스크톱 PC용가운데 최고성능의 HDD이며
30만시간이상 사용할 수있는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맥스터의 이번 신제품 출시는 지난3월 2GB제품을 발표한지 6개월만에
이뤄졌다.
<김수섭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