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종합면톱] '올 대졸자 채용시기 기업 자율에 맡긴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50대 그룹 및 주요 금융기관 정부투자기관의 올하반기 대졸자 채용시기가
    각기업의 자율에 맡겨진다.

    또 입사시험에서 면접전형및 인성검사등이 강화되고 PC통신과 인터넷등을
    통해 원서를 접수할 수 있게 된다.

    노동부는 22일 주요 기업및 금융기관의 올하반기 대졸자채용시험 시기를 각
    기업이 자율적으로 정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방침은 채용시기를 기업재량에 맡겨달라는 의견이 많은데다 최근 주
    요기업들이 경기침체로 인해 신규채용규모를 대폭 줄이는등 기업의 신규사원
    채용계획이 변화된데 따른 것이다.

    노동부는 또 앞으로 대기업및 금융기관에 능력위주의 공개채용을 적극 권장
    키로 하고 이를 위해 대졸자 채용때 입사원서배포, 서류전형, 면접 등에서
    지방대학출신자 및 여성에 대한 차별을 근절하는 한편 서류 및 면접전형을
    강화하고 인성검사의 도입을 확대토록 적극적인 행정지도를 펼 계획이다.

    이와함께 서울 광주 대구등 인력은행을 중심으로 대졸자 취업전용창구를 개
    설, 취업알선기능을 활성화하고 지방소재 계열기업의 필요인력은 현지 대졸
    자를 채용토록 유도할 방침이다.

    이에따라 50대그룹 및 금융기관의 채용시험은 11월 중순에서 12월 중순까지
    치러질 것으로 보이며 전형방식 및 원서접수방법도 상당한 변화가 예상된다.

    10대그룹 가운데 한진그룹을 제외한 나머지 그룹들은 필기시험을 아예 치르
    지않거나 전형방법을 바꿀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 LG 쌍용 기아등 4개그룹은 필기시험을 치르되 상식이나 일반지식이 아
    닌 적성과 인성 및 잠재적 직무능력을 종합적으로 테스트하는 시험을 치르기
    로 했다.

    < 조일훈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23일자).

    ADVERTISEMENT

    1. 1

      100달러 돌파한 국제 유가…두바이유도 100달러 넘을까?

      이스라엘이 현지시간으로 8일 이란의 석유 저장고 30곳을 무차별 공습하면서 9일(현지시간) 국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섰다. 9일 ICE 시장에서 브렌트유 선물은 그리니치표준시 기준으로 12시 18...

    2. 2

      야데니, 美 증시 폭락 가능성 20%→35%로 상향

      베테랑 전략가 에드 야데니는 이란과의 전쟁 이후에도 상대적으로 충격에 버티고 있는 미국 증시가 올해 폭락할 가능성을 종전 20%에서 35%로 올렸다. 그러나 1970년대와 같은 증시 폭락이 발생할 가능성은 15%로 ...

    3. 3

      "오일쇼크 노출된 아시아국들, 재정 정책으로 대응"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섬에 따라 오일 쇼크에 대한 노출도가 가장 높은 동아시아 국가들이 인플레이션 위험이 가장 크며, 보조금이나 유류세 지원 등 재정 정책을 활용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과 대만...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