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환기업 (회장 최용권)은 18일 저녁 서울 신라호텔 2층 다이너스티
홀에서 창립 50주년 기념리셉션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추경석 건설교통부장관
정종택 환경부장관
박용곤 두산그룹회장
최원석 동아그룹회장
장치혁 고합그룹회장
김준기 동부그룹회장
이웅렬 코오롱그룹회장
조남욱 삼부토건회장
김태형 한신공영회장
최형우 김무성 홍인길 최욱철 유재건 의원
박용정 한국경제신문사장
장명선 한국외환은행장
신광식 제일은행장
나응찬 신한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