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그룹 박정구 회장은 18일 오후 연세대 총장실을 방문, 한총련
사태로 인해 피해를 입은 연세대에 피해복구기금으로 1억원을 김병수
총장에게 전달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