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월드컵축구대회의 공동 개최에 따른 관광부문에서의 한.일간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심포지엄이 18일 오후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한국측에서 김태연 한국관광공사사장이,
일본측에서는 이야마 츠구오 일본국제관광진흥회장이 각각 기조연설을
한뒤 패널디스커션이 있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