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6.09.15 00:00
수정1996.09.15 00:00
해양수산부는 15일 내년도 영어자금으로 올해보다 1천억원이 늘어난
9천5백억원을 공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97년 영어자금 총소요액 2조2천8백억원의 41.2% 수준으로 수협
중앙회 시.도지회와 일선 수협을 통해 연리 5%(원양은 6%) 상환기간
1년조건으로 연근해와 내수면.원양어업을 직접 경영하는 어업인들에게
지원된다.
< 김삼규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