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관리국은 11일 중요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 6명을 신규 지정했다.

새로 지정된 사람은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고법) 정철호씨
(73.서울 도봉구 쌍문동), 제69호 하회별신굿탈놀이 이상호씨 (51.경북
안동시 용상동), 제83가호 구례향제줄풍류 이순조 (63.경남 진주시 주약동).
이철호(58.전남 구례군 구례읍).김정애씨 (58.경남 진주시 계동),
제85호 석전대제 권오흥씨 (60.서울 송파구 오금동).

이에따라 중요무형문화재 기.예능보유자는 98종목 176명으로 늘어났다.

< 고두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