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울산지역 17개 공예품 개발업체 대표자들은 9일 "울산공예가회"
(회장 김용한)를 결성하고 오는 10월 처용문화제 행사때 150여점의
공예품 전시회를 갖기로 했다.

울산공예가회는 연 1회 이상의 전람회를 갖고 회원의 창작연구
발표와 회지발간, 국제교류 사업을 벌여 나가기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