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국제광고제 본상 영예..임신부 흡연 위험 설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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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은 5일 자사가 제작한 금연캠페인광고포스터 "임신부 흡연"편이
96크레스타 국제광고제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이 포스터는 타들어가는 담배의 중간부분을 불룩 튀어나오게 하고
카피는 작게 처리된 담배경고문 하나만을 넣어 임신부 흡연의 위험성을
효과적으로 표현했다는 평을 받았다.
본상은 전체 출품작중 3%내의 작품에 수여되는 것으로 시상식은 다음달
2일 터키의 수도인 이스탄불에서 열릴 예정이다.
< 이영훈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6일자).
96크레스타 국제광고제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이 포스터는 타들어가는 담배의 중간부분을 불룩 튀어나오게 하고
카피는 작게 처리된 담배경고문 하나만을 넣어 임신부 흡연의 위험성을
효과적으로 표현했다는 평을 받았다.
본상은 전체 출품작중 3%내의 작품에 수여되는 것으로 시상식은 다음달
2일 터키의 수도인 이스탄불에서 열릴 예정이다.
< 이영훈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