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단신] 예술종합학교, 영상원에 영상만화과 신설 입력1996.09.03 00:00 수정1996.09.03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장 이강숙)는 97학년도부터 영상원 (원장 최민)에영상만화과를 신설한다. 현재 국내에 영상만화 인력을 양성하는 교육기관은 4년제 대학 2곳과전문대학 1곳에 불과, 전문인력 수요에 크게 미흡한 실정. 영상만화과의 모집 정원은 15명이며 구체적인 신입생 선발요강은 10월중에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4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가냘픈 종이도 접으면 쓰러지지 않는다"…강철로 빚은 '접힌 조각' 40여년에 걸친 고(故) 김인겸(1945~2018)의 조각 여정은 크게 세 단계로 나뉜다. '조각은 하나의 덩어리'라는 통념을 깨고 여러 부품을 조립해 만든 초기작이 첫 단추다. 주변 건축 환경과 어우... 2 "조명을 서서히 줄여 연출해보는건 어때?"... 말러의 마지막 10분을 기억하며 Was du geschlagen, was du geschlagen, zu Gott zu Gott(당신이 지고 있는 고뇌, 신에게)말러 교향곡 2번의 피날레를 노래하는 성악인들의 외침.지난 2월 21일 예술의전당 콘서... 3 이미자 "66년 활동 여한 없어…내달 마지막 공연" 은퇴 시사 [종합] '엘레지의 여왕' 가수 이미자가 후배들과의 무대를 끝으로 66년 음악 인생을 마무리한다.이미자는 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전통가요 헌정 공연 '맥(脈)을 이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