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디젤발전소 건설 .. 한국중공업-쌍용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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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공업은 (주)쌍용과 공동으로 인도 상기인더스트리사로부터 51MW급
디젤발전소 건설공사를 5천2백만달러에 턴키베이스(일괄도급)방식으로 수주
했다고 2일 발표했다.
한중은 정정운 부사장과 라비 상기 상기사 사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30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중은 이달중 인도 뭄바이시 북서쪽 약 3백km 거리의
구자라트지역에 발전소공사를 착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중은 지난 5월에도 대우자동차가 인도에 짓는 자동차 합작공장에 전력을
공급할 38MW급 디젤발전소를 수주했었다.
한중은 현재 5.5.5운동(5년내 매출 5배 신장, 원가 50% 절감, 세계 5위권
진입)에 따라 인도를 포함한 서남아시아 지역에서의 수주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현재 이 지역에서 10여개 프로젝트의 수주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3일자).
디젤발전소 건설공사를 5천2백만달러에 턴키베이스(일괄도급)방식으로 수주
했다고 2일 발표했다.
한중은 정정운 부사장과 라비 상기 상기사 사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30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중은 이달중 인도 뭄바이시 북서쪽 약 3백km 거리의
구자라트지역에 발전소공사를 착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중은 지난 5월에도 대우자동차가 인도에 짓는 자동차 합작공장에 전력을
공급할 38MW급 디젤발전소를 수주했었다.
한중은 현재 5.5.5운동(5년내 매출 5배 신장, 원가 50% 절감, 세계 5위권
진입)에 따라 인도를 포함한 서남아시아 지역에서의 수주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현재 이 지역에서 10여개 프로젝트의 수주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