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산책] 자민련, "제2남미 우려" 경제시리즈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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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련은 주가폭락과 고물가 경기침체등 전반적인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정부의 "발상전환"을 요구하는 경제시리즈 논평을 잇달아 내 관심.
자민련은 지난 21일 안택수대변인 명의로 "우리경제, 제2의 남미가
되는가"라는 성명을 통해 "절약과 근면으로 새로 시작하는 사고의 일대개혁
을 단행하라"고 촉구한데 이어 22일 이규양부대변인이 "발상의 대전환"을
촉구하는 논평을 발표.
이부대변인은 "당면한 경제난국 수습을 위해 우선 국제수지방어와
중소기업활성화등을 해결할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며 "국민의 동참이
없는 경제난국수습은 연목구어인만큼 국민의 신뢰회복을 위한 정부의 "발상
의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촉구.
< 김태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23일자).
위한 정부의 "발상전환"을 요구하는 경제시리즈 논평을 잇달아 내 관심.
자민련은 지난 21일 안택수대변인 명의로 "우리경제, 제2의 남미가
되는가"라는 성명을 통해 "절약과 근면으로 새로 시작하는 사고의 일대개혁
을 단행하라"고 촉구한데 이어 22일 이규양부대변인이 "발상의 대전환"을
촉구하는 논평을 발표.
이부대변인은 "당면한 경제난국 수습을 위해 우선 국제수지방어와
중소기업활성화등을 해결할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며 "국민의 동참이
없는 경제난국수습은 연목구어인만큼 국민의 신뢰회복을 위한 정부의 "발상
의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촉구.
< 김태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