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산업III면톱] 현대전자, 광통신용 반도체 양산 돌입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현대전자는 정보고속도로 구축의 핵심 부품인 광통신용 반도체를
    양산하기 시작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1백억원을 투자, 경기도 이천 사업장에 생산라인을 완공하고
    송신용과 수신용 제품을 묶은 모듈형태로 연산 1만쌍 규모로 생산에
    나섰다고 밝혔다.

    현대는 이 제품이 전기로 전달된 신호를 광신호로 변환, 광섬유를
    통해 전달하거나 반대로 광신호를 전기신호로 처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신호변환 기능을 갖고 있는 <>장파장 레이저 다이오드 <>포토
    다이오드 소자 <>동기식 광네트워크 LAN(구역내 통신망)등 장거리와 근거리
    통신신망 구축에 폭넓게 쓸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 정보전달속도가 1백55메가bps로 1초에 1억5천만개의 신호처리가
    가능, 빠른 속도로 많은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오는 98년까지 1백억원을 추가 투자, 생산규모를 연간
    5만쌍으로 늘려 4백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현대는 이 제품 양산으로 연간 3천만달러이상의 수입대체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미국과 유럽에 수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조주현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23일자).

    ADVERTISEMENT

    1. 1

      오픈AI·소프트뱅크, SB에너지에 10억달러 투자…'스타게이트' 가속 [종목+]

      오픈AI와 소프트뱅크가 대규모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의 일환으로 SB 에너지에 10억달러를 투자한다. AI 데이터센터 확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본격화하는 행보다.양사는 이번 투자가 지난해 백악관에서 오라클...

    2. 2

      스키장 시계는 거꾸로 간다?…시즌권 가격 안 오르는 이유 [이슈+]

      "스키장에 사람 없다더니 정말 없네요. 성수기가 맞나 싶어요."삼계탕 한 그릇 평균 가격이 1만8000원을 넘기는 등 고물가 시대가 열렸지만, '이용객 감소' 위기를 맞은 스키장의 물가만은 과거에 머물...

    3. 3

      '두쫀쿠 나도 한 번 해볼까?'…재료비 알아보던 사장님 '화들짝'

      지난 8일 영하의 매서운 강추위 속 서울 성북구 한 디저트 매장 앞에 수십m 대기 줄이 늘어섰다. 매장 오픈인 10시까지는 아직 40분이 남아 있었지만 A씨가 받아든 번호표는 40번대.A씨가 기다린 것은 개...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