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문학동네신인작가상 공동수상자인 김영하씨의 장편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와 조경란씨의 "식빵 굽는 시간"이 동시에
출간됐다.

환상적인 기법과 신예다운 실험정신이 돋보인다는 평을 받은 작품.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