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링리서치사, 미 유망중소기업육성기구 유망기업에 선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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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튜링리서치사(TRC.대표 김웅배)가 미항공우주국(N
ASA)산하 유망중소기업육성기구(ATCC)의 유망기업으로 선정됐다.
ATCC는 NASA에서 개발된 첨단기술을 사업화하기 위해 지난 93년 설립된
기구로 지금까지 30개의 유망기업을 지원했다.
ATCC참여업체로 한국계 기업이 선정되기는 처음이다.
지금까지 튜링리서치사는 실리콘밸리에서 개발되는 유망기술을 발굴,국내
기업에 제공해왔다.
이번에 ATCC에 참여할 수 있게 됨에 따라 TRC는 미국의 첨단기술정보를 국
내기업에 적극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선정과 관련,ATCC의 존 지소장은 "아시아지역과 미국간의 산업정보
시장이 무한하다고 판단해 TRC를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웅배TRC사장은 "지난 3년간 실리콘밸리뉴스를 발행하면서 축적한 노하
우와 NASA의 멀티미디어기술을 접목,보다 알찬 정보서비스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문의는 미국 (415)961-6436으로 하면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16일자).
ASA)산하 유망중소기업육성기구(ATCC)의 유망기업으로 선정됐다.
ATCC는 NASA에서 개발된 첨단기술을 사업화하기 위해 지난 93년 설립된
기구로 지금까지 30개의 유망기업을 지원했다.
ATCC참여업체로 한국계 기업이 선정되기는 처음이다.
지금까지 튜링리서치사는 실리콘밸리에서 개발되는 유망기술을 발굴,국내
기업에 제공해왔다.
이번에 ATCC에 참여할 수 있게 됨에 따라 TRC는 미국의 첨단기술정보를 국
내기업에 적극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선정과 관련,ATCC의 존 지소장은 "아시아지역과 미국간의 산업정보
시장이 무한하다고 판단해 TRC를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웅배TRC사장은 "지난 3년간 실리콘밸리뉴스를 발행하면서 축적한 노하
우와 NASA의 멀티미디어기술을 접목,보다 알찬 정보서비스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문의는 미국 (415)961-6436으로 하면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