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외모에 합리적 성격의 소유자로 세법 부동산관련법 등 경제분야
법령심사의 전문가.

지난 71년 법제처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후 재무부(2년)에서
근무한 것을 제외하고는 줄곧 법제처에만 머물었던 법제처맨.

공직생활 중에도 공부를 계속해 지난 95년 명지대에서 "토지공개념
법제에 관한연구"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저서로 "토지공개념법제" "외자도입법개론" 등이 있다.

분재와 수석은 프로급.

부인 황선화씨(49)와2남1녀.

<>경북 봉화(54)
<>고려대 법학과
<>행정고시 10회
<>법제처 법제기획관
<>법제처 법제조정실장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