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어록] 처세 ; 스승 입력1996.08.12 00:00 수정1996.08.1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처세 머뭇거리며 하는 요구는 거절 당한다. - 세네카 <>.스승 덕에는 일정한 스승이 없고, 오로지 선을 실청함은 스승으로 삼는다. - 서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12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경에세이] 옷을 뜯어먹는 염소 온라인 쇼핑몰 화면을 스크롤 하며 겨울 코트를 살피고 있었다. 그런데 텔레비전 화면에 믿지 못할 장면이 눈에 보였다. 염소들이 옷을 뜯어먹고 있었다. 풀인데 잘못 봤나 싶어 가까이 가서 봤는데, 풀이 아니라 옷이 맞... 2 [아르떼 칼럼] 한 테이블에 앉은 영국인과 중국인 얼마 전 손일훈 작곡가에게 그가 작곡한 ‘메디테이션 II’(Meditation II)에 세기말 감성이 담겨 있다는 말을 전했다. 영화 ‘중경삼림’에서 느껴지는 것 같은 감성... 3 [천자칼럼] 3차 핵시대 최초 핵폭탄은 ‘죄수의 딜레마’에서 탄생했다. 연합군으로 2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미국과 독일 나치 간 대결이었다. 양국 모두 핵 개발에 뒤지는 순간 패전할 것이란 두려움이 컸다. 국가적 역량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