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체 이사장 인사 .. 야권, 낙하산임명 비난
대거 공기업이사장에 임명한 것과 관련, "개혁을 뒤로 돌리는 "낙하산
인사"를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국민회의 정동영대변인은 "정부는 최근 박희부씨를 도로공사이사장에,
성무용씨를 광업공사이사장에 임명했다"며 "소위 문민정부라는 현 정권이
공기업을 "낙선자구호소"로 악용해 멍들게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 김태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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