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단소식] 박덕규씨 출판계 풍자 '날아라 거북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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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이자 문학평론가인 박덕규씨(38)의 첫소설집 "날아라 거북이"
(민음사 간)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자유기고가 출판사영업부장 소설가등 문화생산자들을 주인공으로
등장시켜 상업주의에 물든 현대사회의 이면을 통쾌하게 풍자함으로써
출판계의 아킬레스건을 건드린 때문.
작가는 "날아라..."시리즈 7편과 "퀴즈, 20세기 한국문학사" 등 연작을
통해 사재기 베스트셀러조작 등 비리를 파헤쳤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5일자).
(민음사 간)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자유기고가 출판사영업부장 소설가등 문화생산자들을 주인공으로
등장시켜 상업주의에 물든 현대사회의 이면을 통쾌하게 풍자함으로써
출판계의 아킬레스건을 건드린 때문.
작가는 "날아라..."시리즈 7편과 "퀴즈, 20세기 한국문학사" 등 연작을
통해 사재기 베스트셀러조작 등 비리를 파헤쳤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