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가 뉴리더] 신창무 <노이폼하우스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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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다단계판매업체인 노이폼하우스의 신창무이사.
올해 나이 38세의 젊은 나이로 다단계판매사업에 승부수를 던진 유통업계의
기린아다.
그가 다단계판매와 처음 인연을 맺게 된것은 미국 아이오와주에서 MBA과정
을 밟을 때였다.
그는 이때 다단계판매의 무한한 성장가능성에 매력을 느껴 체계적인 연구에
몰두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5월 그의 어머니이면서 이 회사의 사장인 강귀희씨가 노이폼하우스
를 인수하면서 그는 오랜 꿈을 실현할수 있었다.
노이폼하우스는 "자연의 집"이란 뜻의 독일어다.
이름그대로 이 회사는 국내외업체에서 만든 순수 자연성제품만을 취급하고
있다.
외국제품의 경우 1백년이상의 전통을 가진 독일 스위스의 자연성 화장품과
건강식품 생활용품등이며 국내제품은 "노이폼하우스"란 자체 상표로 판매
하고 있다.
노이폼하우스는 지난해 7월부터 본격 영업에 들어가 매달 40%에 가까운
성장을 거듭, 올해 매출 3백억원을 바라볼 정도가 됐다.
그러나 그가 현재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것은 단기간의 급성장보다는
조직의 기반다지기와 기업이념의 정립이다.
다단계판매업은 소비자이면서 판매자인 회원(사업자, 디스트리뷰터)과
회사가 동반자관계를 유지하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을 고객들에게
일깨워 주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그는 강조한다.
고객상담전용전화(501-9945)와 클로버서비스전화(080-999-0240)를 설치,
이 회사에 대한 궁금증과 건강상담등에 응해주고 있는 것도 바로 그 때문
이다.
그가 펼치는 미래의 포부는 매우 당차다.
자본력등 양적인 면에서 열세이지만 상품의 우수성으로 승부, 언젠가는
국내 최우량의 다단계판매업체로 우뚝 설수 있다고 자신한다.
그때가 되면 "노이폼하우스"란 자체상표로 해외시장까지 석권하겠노라고
두 주먹을 불끈 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1일자).
올해 나이 38세의 젊은 나이로 다단계판매사업에 승부수를 던진 유통업계의
기린아다.
그가 다단계판매와 처음 인연을 맺게 된것은 미국 아이오와주에서 MBA과정
을 밟을 때였다.
그는 이때 다단계판매의 무한한 성장가능성에 매력을 느껴 체계적인 연구에
몰두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5월 그의 어머니이면서 이 회사의 사장인 강귀희씨가 노이폼하우스
를 인수하면서 그는 오랜 꿈을 실현할수 있었다.
노이폼하우스는 "자연의 집"이란 뜻의 독일어다.
이름그대로 이 회사는 국내외업체에서 만든 순수 자연성제품만을 취급하고
있다.
외국제품의 경우 1백년이상의 전통을 가진 독일 스위스의 자연성 화장품과
건강식품 생활용품등이며 국내제품은 "노이폼하우스"란 자체 상표로 판매
하고 있다.
노이폼하우스는 지난해 7월부터 본격 영업에 들어가 매달 40%에 가까운
성장을 거듭, 올해 매출 3백억원을 바라볼 정도가 됐다.
그러나 그가 현재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것은 단기간의 급성장보다는
조직의 기반다지기와 기업이념의 정립이다.
다단계판매업은 소비자이면서 판매자인 회원(사업자, 디스트리뷰터)과
회사가 동반자관계를 유지하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을 고객들에게
일깨워 주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그는 강조한다.
고객상담전용전화(501-9945)와 클로버서비스전화(080-999-0240)를 설치,
이 회사에 대한 궁금증과 건강상담등에 응해주고 있는 것도 바로 그 때문
이다.
그가 펼치는 미래의 포부는 매우 당차다.
자본력등 양적인 면에서 열세이지만 상품의 우수성으로 승부, 언젠가는
국내 최우량의 다단계판매업체로 우뚝 설수 있다고 자신한다.
그때가 되면 "노이폼하우스"란 자체상표로 해외시장까지 석권하겠노라고
두 주먹을 불끈 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