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가 큰폭으로 오른 31일 투자신탁회사들은 은행주와 증권주를
주로 사들였다.

한국투신의 순매수 규모는 88억원어치나 됐다.

<> 한국투신

<>매수(177억원)=LG화학 수산중공업 현대자동차 한국전력 LG증권

<>매도(89억원)=영풍산업 태림포장신 현대건설 청호컴퓨터

<> 대한투신

<>매수(50억원)=제일은행 장기신용은행 외환은행 삼성화재 LG정보통신
한국이동통신

<>매도(50억원)=LG화재 기산 동아타이어 대한재보험 한솔제지

<> 국민투신

<>매수(35억원)=대우전자 대우 제일은행 코오롱건설 신화건설 한솔제지

<>매도(40억원)=대덕전자 창원기화기 삼성물산1신 녹십자

< 외국인 > (괄호안은 만주단위)

외국인들은 178억원어치(97)를 사고 316억원어치(202)를 팔아 138억원어치
를 순매도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매수=LG증권(9) LG화학(7) LG상사(5) 한화(4) 현대증권(3)

<>매도=쌍용증권(15) LG화학(12) 대우중공업(12) LG상사(11) 나라종금(9)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