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3년연속 국제화물수송 "세계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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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93년과 94년에 이어 작년에도 국제선 정기편 화물수송 실적
세계 3위를 차지했다.
국제항공운송협회가 최근 발표한 세계항공운송통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국제선 정기항공편 화물운송 부문에서 작년에 42억3천만t/km를 기록, 독일
루푸트한자항공과 프랑스의 에어프랑스에 이어 세계 3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93년 대한항공이 일본항공을 제치고 세계 3위로 올라선 이후
3년연속 기록이다.
대한항공은 작년에 이 부문에서 11.5%의 고성장을 기록하는 등 매년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 1~2년이내에 세계 2위로 부상하고 오는
2000년에는 세계 1위를 차지한다는 목표를 세워 놓고 있다.
< 손상우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30일자).
세계 3위를 차지했다.
국제항공운송협회가 최근 발표한 세계항공운송통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국제선 정기항공편 화물운송 부문에서 작년에 42억3천만t/km를 기록, 독일
루푸트한자항공과 프랑스의 에어프랑스에 이어 세계 3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93년 대한항공이 일본항공을 제치고 세계 3위로 올라선 이후
3년연속 기록이다.
대한항공은 작년에 이 부문에서 11.5%의 고성장을 기록하는 등 매년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 1~2년이내에 세계 2위로 부상하고 오는
2000년에는 세계 1위를 차지한다는 목표를 세워 놓고 있다.
< 손상우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