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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면톱] 동원그룹, 전남 고려금고 인수..사업다각화 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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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원그룹이 전남 여수의 고려상호신용금고를 인수한다.

    28일 금융계에 따르면 동원그룹은 최근 고려금고의 경영권을 인수키로
    합의하고 이번주중 주식매매계약을 정식으로 체결키로 했다.

    동원그룹이 인수하는 지분은 70%이상이며 인수금액은 정확히 밝혀지진
    않았으나 150억원 안팎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원그룹은 최근 주력업체인 동원참치등 수산물가공업 위주에서 탈피,
    금융분야로의 진출을 모색하는등 사업다각화를 꾀해 왔다.

    고려금고는 올해초 대표이사 사장인 정채호씨가 여천시장 보궐선거에서
    당선돼 정사장의 부친인 정한석씨가 임시로 경영을 맡는등 정상적인 경영에
    어려움을 겪어 금고를 매각키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려금고는 지난해말 정사장이 여천시장 출마와 관련, 금고의 예금이
    선거자금으로 흘러간다는 악성루머가 돌아 500억원 가량이 인출되는 사건을
    겪었었다.

    고려금고는 지난 6월말현재 자기자본 93억원, 여수신 각각 1,500억원,
    지난 95회계연도(95년7월~96년6월) 당기순이익 24억원으로 업계 중위권
    금고다.

    < 박준동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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