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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디 GO] 정명영화사 ; 순필름 ; 영화모임 '온고을 영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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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명영화사 (대표 최정일)는 한.홍 합작영화 "언픽스"의
    홍콩로케이션을 마치고 한국촬영에 들어갔다.

    현재 90%정도 진행된 이 영화는 여배우 오천련과 제작진이 국내분
    촬영을 완료하는 이달말부터 후반작업에 착수, 빠르면 8월중 개봉될
    예정이다.

    <>. 순필름 (대표 이순열)이 제작한 영화 "개같은 날의 오후"
    (감독 이민용)가 독일 함부르크 영화제에 출품된다.

    10월17일부터 11일간 열리는 이 영화제는 유럽의 대표적인 비경쟁
    영화제.

    전세계에서 200여편이 초청됐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문성근 정선경주연의 "너에게 나를 보낸다"(감독
    장선우)를 출품해 호평을 받았다.

    <>. 영화모임 "온고을 영화터" 는 26~28일 전북전주 동학혁명기념관에서
    애니메이션영화제를 연다.

    "이웃의 도토로"(감독 미야자키 하야오) "귀를 기울이면"(곤도 키후미)
    "공작기동대"(오시이 마모루) "왕립 우주군"(사카모토 루이치) "아키라"
    (오토모 가스히로) "하늘의 성 라퓨타"(미야자키 하야오)등 일본의
    대표적인 애니메이션영화와 한국 단편애니메이션영화가 상영된다.

    (0652)85-7200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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